Windows/Gadget Programming

가젯용 System 객체 및 윈도우 가젯 프로그래밍에 대한 생각

https://msdn.microsoft.com/en-us/library/windows/desktop/bb508513(v=vs.85).aspx


윈도우 가젯 개발을 위한 System 객체 가이드다.


내가 봤을 때 윈도우 가젯은 어마어마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찾아본 결과 공식적으로 공급 중단을 했다. 왜냐하면 보안에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양날의 검? 같은 느낌이다.


그런데 그런 이유로 포기하기엔 너무 아쉬운게 접근성과 기술력에 있다.

다음 두가지 이유로 보안성에 대한 염려를 막고 더 스마트한 컴퓨터 생활을 할 수 있을 것같다고 생각한다.


1. 웹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HTML + CSS + JS)


기본 가젯중 하나인 CPU 점유율 가젯의 소스를 보았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실제 코딩규칙이나 습관을 엿볼 수 있었다)

HTML과 CSS를 사용해 디자인을 하고 JS로 기능을 구현했다. 웹과 완벽히 일치한다.

또한 싸이클(생명주기?)도 웹과 동일하다. 그런데 음.. window같은 객체는 없을듯?

객체가 좀다르다. 한마디로 ... Javascript가 아니라 JScript이다.. 음.. WSH에 의해 소스가 실행되는 것 아닐까 추측해본다.

왜냐하면 ... System이라는 객체 자체가 JS에는 없는데.. JScript에도 없고... WSH에도 없는데 -_- 뭐지...

Gadget Script라고 명칭해보자.. GS라고... 


2. 완벽한 오픈소스이다.


아 사실 완벽하진 않은가? 스크립트가 허용된 순간 완벽한 보안이라는게 어디있겠냐만은...

애초에 윈도우가 Gadget에 대해서 Sandbox를 적용 안시킨것이 참 아쉬울 따름이다.

아무튼.. 오픈소스이다. 그러므로 Hash를 통해 무차별적인 다운로드를 막는다면..

요즘 네티즌의 화력이 얼마나 쎈데 잘못된 소스는 금방 걸릴것이라 본다~


윈도우7을 사용한다면 가젯은 무조건 가지고 있는 기능이다. 그러므로 가젯 프로그래밍을 한다면 접근성이

앱만큼이나 확장되는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일단 내가 쓰는 용도로 가젯을 만들려고한다..

간단하게 Dock bar같은것? 부터 해서 나중엔 인공지능을 만들어봐야지..


인공지능 공부하려고 마음만 1여년째 먹고있다. 여유가 생기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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